[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이 KBS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 맞춘다.
27일 KBS2 ‘트랙앤트루-사라진 스푼’(이하 ‘트릭앤트루’)관계자는 TV리포트에 “추석 특집으로 파일럿 방송됐던 ‘트릭앤트루’의 MC로 전현무 김준현이 호흡 맞추게 됐다”면서 “편성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트릭앤트루’는 지난 14일, 추석 연휴에 전파를 탔다. 마술인지 과학인지를 판가름 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MC를 확정지은 ‘트릭앤트루’는 다른 출연진 섭외에 한창이다. 편성은 확정된 것 없다.
한편 KBS는 오는 10월, 예능 프로그램 부분 조정을 앞두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어서옵쇼’게 폐지 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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