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47살 생일을 맞이했다.
박명수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7살 생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47 모양의 초를 켠 케이크 앞에서 눈을 희번득 뜨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4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젊음이 느껴진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 중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청취자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자 “조금만 있으면 앞자리가 5가 된다”라며 서글픔을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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