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고두심과 조보아가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조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아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뷸효자는 웁니다. 쌀쌀한 가을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공연이에요. 강추! 엄마 아빠 손잡고 나들이 하세요.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고두심과 셀카를 촬영 중인 조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종영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부지간으로 출연한 바 있다. 조보아는 극에서 고두심을 엄마라 부르며 따랐다.
고두심은 현재 SBS ‘우리 갑순이’와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에 출연 중이며, 조보아는 최근 MBC ‘몬스터’ 종영으로 휴식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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