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나르샤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TV리포트에 “나르샤가 10월 초 세이셸에서 예비 신랑과 둘만의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별다른 참석인 없이 나르샤와 예비신랑과 일부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스몰웨딩으로 간소하게 준비하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혔던 바 있다. 이후 공개 연애로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MBC ‘빛과 그림자’(2011), KBS2 ‘울라라 부부’(2012), KBS1 ‘가족을 지켜라’(2015) 등 드라마와 tvN ‘SNL코리아’ 등 연기와 예능 다방면에서도 활동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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