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연봉 세계 1위 배구여제 김연경의 리얼한 터키하우스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김연경은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5회에서 첫 글로벌 주자로 나서 터키하우스가 전격 공개한다. 김연경은 어마어마한 전망을 자랑하는 자신의 터키하우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
터키 입국과 함께 집에 도착해 어마어마한 짐 정리에 돌입한 김연경은 방송에서의 ‘쎈언니’ 이미지와는 다르게 짐을 차곡차곡 정리해 나가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의외의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김연경은 물티슈로 서랍장을 쓱쓱 닦아내는 과정 중 곰팡이가 핀 물티슈를 발견하곤 “물티슈가 썩었어”라며 헛웃음을 짓고 아무렇지 않게 짐 정리에 매진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소속팀 훈련현장까지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연경은 소속팀 훈련에 참여해 동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외국인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걸크러시를 폭발시키고 있어 세계 1위 배구선수의 포스를 제대로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2인분 기본의 혼밥으로 폭풍 먹방, 터키에서의 자유로운 생활을 통해 현지에서 진짜 먹고 살 정도(?)의 터키어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과연 최초로 공개되는 김연경의 터키하우스는 어떨지, 첫 글로벌 주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터키라이프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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