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강심장’ ‘불타는 청춘’ ‘신의 목소리’를 연출한 박상혁 PD가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30일 S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상혁PD가 사표를 제출한 게 맞다”면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일들을 마무리 한 뒤 퇴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박상혁PD의 향후 거취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혁PD는 1998년 SBS 공채 7기로 입사했다.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신의 목소리’ 등을 기획하고 연출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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