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는다. 어떤 특집이 준비되어 있을까.
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0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는 ‘무한도전’이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 위해 특수 복장을 입는가하면, 서울 시내를 바쁘게 돌아다닐 예정이다.
500회인만큼 ‘무한도전’이 무도리를 잡으면서 어떤 웃음을 줄지, 또 어떤 의미를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24일 방송된 ‘신들의 전쟁’ 편도 이어진다. ‘신들의 전쟁’은 영화 ‘아수라’의 주역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이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펼치는 특집. 과연 누가 마지막에 웃게 될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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