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예비 남편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가득안고 자알~ 다녀오겠습니다. 예쁜모습가득가득 담아올게요 #남편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예비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달달한 예비부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에서 예비 신랑과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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