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1일 자신의 SNS에 “4월 10일 신혼 여행은 분명 둘이서 떠났는데 한국으로 돌아올 땐 세 명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곧 7개월 차에 접어드는 꿀달아기 송백경 2세…”라고 알렸다.
송백경은 지난 4월 9일, 공연 기획사에서 근무했던 제작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백경은 태아 사진을 공개하며 “이제 좀 사람 형태를 갖춘 것 같네요. 과거 힙합전사 아빠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포즈가 예사롭지 않….캬 ㅋㅋㅋㅋㅋ 코도 오똑하고, 입술도 예쁘고, 턱선도 살아있고, 아빠 키만 닮지마렴. 아들일까요? 딸일까요?”라고 궁금해했다.
또 “베이비 프로세싱 중인 나의 처에게 진심어린 노고와 박수를 보냅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송백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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