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90년대 핫밴드’ 015B의 리더 장호일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는 강원도 춘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촬영에 임한 장호일은 험난한 ‘리얼 예능’ 도전기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장호일은 등장 후 나머지 멤버들이 보이지 않자 “내가 생각한 게 아닌데. 제가 뭘 해야 하죠?”라고 물으며 안절부절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호일은 ‘집까지 카누로 이동해야한다’는 얘기를 전달받고 기타를 부여잡으며 절망했다. 특히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장소에 집이 없는 것을 목격하고 크게 당황하며 ‘텐트 치기’에 도전, 혹독한 리얼 예능 신고식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장호일의 첫 번째 ‘리얼 예능’ 도전 현장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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