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CJ E&M은 9월 넷째 주의 콘텐츠 파워지수(CPI) 순위를 발표했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76.2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3위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4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이 차례로 올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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