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소지섭 주연 등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생일 파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소지섭 주연 등도 참석했다.
특히 소지섭과 주연은 2013년 열애설이 불어진 바 있다. 이에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게다가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생일 파티를 보도한 매체는 ‘소지섭 주연 커플 등이 참석했다’고 한 것. 하지만 해당 내용은 현재 삭제됐다.
당시 소지섭 주연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하며 알게 됐고,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또한 이 매체는 “소지섭과 주연은 한남동에 있는 소지섭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며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은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시 소지섭과 주연 양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하며 연인 관계를 부정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소지섭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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