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예원이 ‘해피투게더’ 시작부터 당혹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예능 만렙의 귀환-신천종홍예’ 특집으로 신지 천명훈 김종민 홍진영 김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예원을 소개하며 “오늘은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예원과 배우 이태임이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일얼 직접적으로 떠올리게 한 것.
이에 대해 예원은 “쉬쉬할 줄 알았는데 대놓고 언급돼서 당황스럽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해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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