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김희선과 고아라가 바자회에 참석해 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씨를 뽐냈다.
지난 7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희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와 김희선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모습이다.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밝게 웃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이 참석한 행사는 이들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을 기념한 장학기금 마련 특별 바자회로 알려졌다.
고아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해치’의 여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희선은 지난해 방송된 tvN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으로 분해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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