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박보검과 강동원 따라잡기에 나선다.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설아-수아-대박 삼 남매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장인물을 흉내 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대박은 곤룡포 입은 박보검에 이어 빨간 일산(볕을 가리기 위한 큰 비단 양산)을 활용해 강동원 따라잡기까지 시도했다고.
극중 박보검은 익선관에 곤룡포를 차려 입은 근엄한 모습을 보였다. 대박은 근엄한 표정에 꼬꼬마 저하포스까지 더했다.
또 대박은 강동원까지 도전하며 범상치 않은 끼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의 매혹의 우산 신까지 도전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1회는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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