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최창엽이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9년생인 최창엽은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데뷔했다.
최창엽은 KBS2 ‘TV소설-복희누나’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입학했고, CJ E&M 인턴 PD로 입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최창엽은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 검찰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최창엽의 소속사는 8일 TV리포트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최창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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