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진세연이 합류한 사실을 알리며 “청순한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진세연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실력 및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되는 것.
먹방 프로그램을 보며 실제 음식을 먹고 싶어했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특별한 프로그램이자, 스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초특급 출연진이다. 앞서 예능 고수 이경규와 이영자의 흔치 않은 만남,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한류스타 정일우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진세연까지, 이들의 초특급 레시피는 무엇일지, 어떤 웃음을 전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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