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상진이 김새론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고 멋진 후배 김새론 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7일 오후,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함께 참석해 시상까지 했던 오상진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상진은 시상식 당시 “대기실에서 이야기해보니 김새론 어머니와 내가 학번이 같더라”고 말했고, 이에 김새론은 “어머니에게 ‘엄마 친구와 내가 진행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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