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마주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tvN 10주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때 안재현의 놀란듯한 모습이 공개된 것.
구혜선은 “남편 몰래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여보 사랑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청자에 대한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tvN의 콘텐츠를 체험하고, 출연진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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