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백광) 교수가 지난 6일 한 의료그룹사 시상식에 초청돼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오후 6시부터 90분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2020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을 통한 연봉 3배 올리기’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강연에 앞서 “연예인도 큰 범위 내에서 보면 시청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영업 행위를 하는 대상이며, 여러 방송국과 프로그램의 담당 PD들과 작가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과 소통해야 된다. 그것 또한 영업의 한 행위다”라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과 영업사원이 나와 같은 입장인 것은 여러분은 매출을 올려야지 연봉이 올라가고 매출이 늘어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보다는 영업이 그 기업의 꽃이기에 여러분의 열정이 회사를 발전시킨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의 일화를 전하며 “박항서 감독처럼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1% 자신의 가능성을 들여다 보면 “할 수 없다”가 아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갈급한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면 명예와 부는 자동적으로 따라 붙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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