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권영찬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원역 집에서 강남역을 가야한다. 매니저를 부를까? 하다가 아니지 택시를 타고 갈까? 아니지 걸어가면 35분이면 되는데, 운동 삼아서? 아니지 덥지. 그래서 오랜만에 교대 가서 강남역으로 지하철 타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셀카엔 흰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덮은 권영찬이 지하철 역에서 촬영한 얼굴이 큼지막하게 담겼다. 그는 “지하철이 한산하네요”라며 “미팅 때문에 언론사 대표님 차 타고 대전으로”라면서 대전으로 향했음을 알렸다.
권영찬은 현재 많은 스타강사와 연예인이 속한 권영찬닷컴 대표이자,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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