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4주 만에 올린 근황에 연예인들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효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보고 싶네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반려견을 안고 있는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반려견과 있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
이효리는 4주 전 근황을 올린 이후 팬들로부터 ‘생존신고’ 요청을 받았고, 이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의 생존신고에 성유리도 “나도 보고 싶어유♥”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현희는 “저도요 언니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장영란은 “늘 응원해유♥”라는 댓글로 환영했다.
이효리는 성유리의 댓글엔 “우리 캠핑했던 때가 정말 좋은 시절이었다~ ^^”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핑클 멤버들의 친분을 보며 “누나들 22주년 기대할게요~”라고 관심을 나타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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