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이 “일 할 때는 화려한 여배우로, 일상에서는 내추럴하게 지내며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날 ‘겟잇뷰티’ 토킹미러에는 청순한 아름다움의 대표주자 배우 한지민이 출연한다. ‘토킹미러’가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을 파헤치는 코너인 만큼, 한지민은 일터에서 화려한 여배우로, 일상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지내는 ‘이중 뷰티 비법’을 전한다. 이를 위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찍었던 셀프카메라를 공개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평소 얼굴이 잘 부어 고민이라는 한지민은 가장 신경 쓰는 뷰티 포인트로 ‘부종 제거’를 꼽고,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대거 방출한다. 부종 완화에 탁월한 ‘바나나 식초’ 디톡스 레시피를 전수하는가 하면,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살리는 ‘퇴근길 메이크업’ 노하우를 설명한다.
이어 “얼굴에는 살아왔던 과정이 담기는 것 같다. 그렇기에 쉽게 짜증도 내지 못하고 화도 내지 못하게 된다. 힘든 일이 있어도 많이 웃는 것이 나만의 동안 노하우”라고 밝혀 토킹미러 하우스를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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