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안우연과 문가영, 김정현이 삼각관계를 설정한 친분을 드러냈다.
안우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빨강 치열. 미친 18세. 나름 몰아주기인 듯. 굿나잇. 내일도 질투의 화신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질투의 화신’ 대본을 꼭 쥐고 있는 안우연과 그 옆에 밀착해 사랑스러운 V 포즈를 취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문가영은 안우연과 김정현의 팔을 휘감고서 활짝 웃고 있다. 반면 안우연과 김정현은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질투의 화신’에서 10대인 고등학생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빨강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고, 표치열은 이를 거부하지만 흔들리고, 대구는 빨강이를 갖겠노라 솔직한 마음을 표출하는 중이다. 이들의 삼각관계는 아직 발전되진 않아 향후 전개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안우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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