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공항 가는 길’ 장희진이 이상윤에게 경고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이숙연 극본, 김철규 연출) 7회에서는 서도우(이상윤)에게 최수아(김하늘)의 이야기를 하는 김혜원(장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원은 서도우에게 “홍관장님 만났다. 고은희 브랜드 열심히 할거다”라고 말했다.
서도우가 반대하고 나서자 김혜원은 “해줘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김혜원은 “효은엄마 알고 있냐. 내 느낌이다. 본 적도 확인된 것도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원은 서도우에게 “내 느낌으로 효은엄마는 당신이 아주 미안해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도우는 단호하게 “아니야. 당신한테 미안한 사람 아니다”라며 수아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칭해 김혜원을 당황케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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