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3’ 이서진, “어선면허증 한번에 합격…실기보다 필기 고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서진이 선박 면허증을 땄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서진은 “최근 선박 면허증을 땄다”고 운을 뗐다. 

이서진은 “오랫동안 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 필기가 더 어려웠다”며 “굉장히 낮은 점수로 합격했다. 공부에도 때가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운전은 촬영 때문에 해본 적이 있다. 실기는 그래도 수월했다. 모두 한 번에 붙었다”고 강조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