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화이브라더스가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와의 전속 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14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선화와 화이브라더스 측이 최근 접촉, 전속 계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선화는 화이브라더스 전속 계약에 마음을 굳혔다.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면 배우 주원 유해진 이시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지난달 한선화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만료와 동시에 시크릿 탈퇴를 발표한 바 있다. 한선화의 탈퇴로 시크릿은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3인조로 축소됐다.
한선화는 시크릿 활동을 하면서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2014년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주연까지 꿰차며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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