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균상이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자신의 반려묘 몽이의 근황을 전했다.
윤균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대세냥이 숏다리 몽이 취침. 침도흘림 엉덩이에 가끔 응아 달고 다님”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곤한 듯 골아떨어져 있는 몽이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벌어진 입과 널부러진 자세의 포즈가 웃음을 선사한다.
윤균상은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 자신의 반려묘 쿵이, 몽이와 함께 등장헀다. 겨울이 못지않은 뒤태의 소유자 쿵이와 너구리 꼬리가 매력인 몽이의 등장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반색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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