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화 전진이 에릭을 향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전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게 된장찌개 해줘”라며 “삼시세끼 에릭세끼 로코킹세끼 욕아님. 나도 꼭 먹을거야. 에리카타고 사러 가야겠다. 나도 형 요리 먹어봤지. 저 형이 내 리더. 엄청 맛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의 첫 저녁상 캡처본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낚시를 통해 잡은 벼멸구로 벼멸구 구이를, 통발에 잡힌 게로 국물을 낸 게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었다.
에릭 표 된장찌개를 맛 본 이서진은 “이런 찌개는 처음이다 ‘삼시세끼’에서 먹은 찌개 중 제일 맛있다. 1등이다”라며 감탄의 말을 더한 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전진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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