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N 금토 드라마 ‘the K2’가 일본에서도 방영될 전망이다.
지창욱 팬미팅 3D가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 난지 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지창욱은 ‘성청’을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했다. 그는 중간 무대까지 나와서 팬들을 일일이 챙겼다.
이후 팬미팅을 찾은 팬들이 낸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도 ‘더 케이투’ 방송하시오”란 명령체의 메시지에 지창욱은 “대외비인지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 일본에서 판매된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사회를 맡은 MC 상수는 “그런 결정은 제작사에서 하는 것”이라면서 “조만간 전 세계에서 방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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