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내달 완전체로 컴백하는 가운데 기존과 다른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티아라의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가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티아라가 선택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 곡.
그동안 티아라는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온 바 있다. 펑키한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 뿐만 아니라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중독성 강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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