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1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73.1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과 지지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3위는 SBS ‘질투의 화신’이, 4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5위는 MBC ‘무한도전’ 등이 차례로 올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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