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2017 S/S 컬렉션에 초대돼 화제가 됐던 배우 이민정이 패션지 ‘그라치아’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그라치아’에서 이민정의 이번 밀라노 일정을 함께하며 쇼에 참석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생생한 순간을 포착해낸 것이다.
밀라노 일정을 마친 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본사가 있는 피렌체로 이동한 이민정은 이번엔 ‘슈즈 포 스타’라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슈즈 포 스타’는 할리우드 배우들이나 톱 셀레브리티만을 초대해 페라가모의 장인들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구두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이민정은 패션쇼는 물론 ‘슈즈 포 스타’의 과정들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또한 피렌체 현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선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와 가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프로 모델 같다는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패셔너블하게 변신한 이민정의 화보와 그녀가 평소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대해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는 10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호(통권 제 8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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