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3월 9일 대체 무슨 날이길래 이렇게 수많은 감정이 드는 걸까요”라며 깊은 사색에 빠진 듯한 태연은 “말로, 글로 다 표현이 안 돼서 조금 답답하지만 참 보고싶네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태연은 여러 생일 축하 메시지를 공유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은 SNS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며 태연의 생일을 더욱 밝혔다.
한편 태연은 1989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34살이며,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15년 첫 솔로 데뷔와 함께 음원 강자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탱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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