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진서연과 한효주기 10년 우정을 자랑했다.
진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에 한번씩만 투샷 남기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진서연,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빛나는 쌩얼로 눈길을 끌었다. 광채피부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진서연은 한효주의 생일을 뒤늦게 축하했고, 두 사람은 닮은 듯한 예쁜 미소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효주는 “우히히 고마워 생일밥!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진서연과 한효주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반창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효주는 현재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진서연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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