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인천=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러시아로 출국하는 소감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19일 우주 특집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무한도전’ 우주 프로젝트는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유재석은 취재진들을 향해 인사하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취재진이 “소감 한 마디 해 달라”고 하자 유재석은 “사실 저희가 정확히 어떤 훈련을 받는지 알지 못한다. 러시아로 처음 가는 것이라 떨린다. 재미있게 촬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재미있게 촬영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에 이어 박명수는 “이하 동문”이라고 짧고 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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