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I.O.I(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완전체 컴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 전소미, 최유정이 앳스타일(@star1) 11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세 멤버는 겨울 외투를 매치해 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임나영은 완전체 컴백의 소감을 묻자 ”시너지도 나고 가득 채워진 느낌이라 좋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과 아름답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말했다.
최유정 역시 “처음엔 어색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젠 완전 가까워졌다. 11명의 진정한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여자친구 예린 언니랑 친하게 지낸다. 아이오아이와 여자친구의 단체채팅방도 있다”고 공개했다.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 전소미는 “어릴 때 소아비만이었다. 밤마다 (김)소혜 언니, (주)결경 언니와 요가 매트를 깔아 놓고 운동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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