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가 중국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 대륙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조미는 우상극 ‘연애방법론’의 남자주인공 지펑 역을 맡아, 지난 15일 중국 칭다오에서 크랭크인과 함께 촬영에 합류했다. 이날 조미 외에 궈상팅, 천야팅 드라마의 주역들이 참석, 드라마의 본격적인 제작을 홍보했다.
2010년 ‘청춘선율’, 2012년 ‘애정틈진문’ 등 작품으로 중국 드라마 팬들과 만나온 조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중국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젊은 상속자들의 꿈과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릴 ‘연애방법론’은 중국에서 촬영에 한창이며, 2017년 방영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