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남태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무려 13살 연상의 정려원. 우월한 동안미모가 매력의 비결이었을까.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정려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에서 정려원은 투명 피부와 생기가 돋보이는 핑크 빛 러블리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가냘픈 몸매를 드러낸 정려원은 “저는 몸매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삼시 세끼를 한식 위주로 꼬박꼬박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평소 여행을 즐긴다는 정려원은 “프랑스어를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할 때와는 또 다른 입술 모양에 반해 파리에 더욱 빠지게 됐다”고 파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8일 위너 멤버 남태현과 열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정려원은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반면 남태현 소속사 측은 입장 표명을 거부, 정려원과의 열애를 향한 의구심을 높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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