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올해 연말 해체를 앞둔 SMAP의 초난강(42, 쿠사나기 츠요시)가 내년 1월 방송되는 후지TV 연속극 ‘거짓말 전쟁’의 주연을 맡게 된 사실이 20일 알려졌다.
드라마 촬영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SMAP 해체 후 솔로로서 처음 맡게 되는 일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초난강은 대표적인 친한파 일본 연예인으로, 최근 30대 여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여성주간지 ‘여성자신’ 최신호를 통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 여성은 올해 초 SMAP 해체 소동 당시 초난강을 정신적으로 지탱해 준 사람으로 전해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