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39)과 모델 나혜미(27)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나혜미 측은 23일 TV리포트에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 중이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 봐 달라”고 밝혔다.
에릭 측 역시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2014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한 바 있다. 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띠동갑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스파이 명월’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vN ‘또 오해영’으로 인기를 얻었다.
나혜미는 2001년 데뷔 후 MBC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