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틀트립’ 황광희의 역조공이 화제다.
지난주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숙과 박소현의 전라도 여행기가 방송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맞서 이번 주에는 MC 산이와 광희의 경상도 여행기가 소개된다.
경상도 여행기가 소개되는 이번 주, 광희가 중국집에서 만난 배틀트립 판정단을 알아봐 각종 SNS에 깐풍기를 쏜 미담이 전해지며,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게시자는 “광희씨에게 눈인사만하고 식사하는데 광희가 깐풍기를 시켜줬다. 판정단까지 기억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앞으로도 광희를 응원한다”며 이후 고마움을 전했다.
녹화에 함께 한 100명의 여행 판정단 중 한 사람을 알아본 그의 눈썰미에 네티즌들은 놀라워함은 물론, 따듯한 ‘팬사랑’에 감동 받았다는 후문이다.
광희가 직접 출격한 경상도 여행기에서는 육(肉)도락 여행은 물론 세계에서 6번째로 긴 집라인, 배틀트립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사격까지 이색 여행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트립 판정단에게 역조공을 하며, 방송 이전 화제가 된 광희와 산이의 경상도 여행기는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KBS2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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