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두바이 사막에서 ‘사랑의 하트’를 만든 모습이 포착됐다. 두바이로 ‘초호화’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사막에서 맨발로 셀프 웨딩촬영을 하며 로맨틱한 순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2일(오늘)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초호화 두바이 여행’ 2탄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사막투어를 즐길 예정.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과거 직접 준비했던 결혼식을 추억하며 웨딩화보 포즈들을 다시 한 번 재현해 보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솔라는 사막에서의 특별한 셀프웨딩 촬영을 위해 화관과 부케는 물론, ‘남편’ 에릭남이 착용할 보타이까지 한국에서 직접 준비해가는 등 센스를 발휘했다고. 이에 에릭남은 “이런 준비까지~ 역시 내 아내!”라며 미소와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
에릭남-솔라는 같이 해 온 시간들을 증명(?)하듯 더욱 친밀하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고, 대망의 ‘사랑의 하트’까지 완성시키는 등 사막에서 ‘꽁냥꽁냥’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증폭시켰다는 전언.
이 밖에도 에릭남-솔라는 두바이에서도 꿈틀대는 흥을 마구 분출하는 등 ‘우결’ 대표 ‘흥 커플’ 다운 모습으로 두바이까지 매료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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