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7년 넘게 금요일 밤을 책임졌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토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하며 시청률에서도 효과를 맛봤다.
23일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자정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1%(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금요일 방송이던 전회(1.4%)보다 무려 0.7%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첫 토요일 방송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십센치와 다비치, B1A4 진영,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출연해 멋진 공연과 입담을 펼쳤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저녁 12시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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