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가 중앙대학교의 융합공학부/바이오메디컬 공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멘토 교수로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의 ‘멘토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대표는 한국직업방송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랭킹쇼 잡 위클리’ 방송에서 ‘힐링강연’도 함께했다.
‘랭킹쇼 잡 위클리’는 취준생들과 대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취업준비에 힘든 시청자들을 위해서 큰 웃음도 함께 선사한다. MC에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강사가 맡았으며 보조 MC로는 눈 웃음이 아름다운 엘리트 노지현 씨가 맡았다.
김범기 대표의 ‘힐링강연’은 총 3회로 진행되며 1부 강연에서는 전남 영광에서 태어난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방송에서 첫 공개하며 취준생들에게 큰 위로와 지지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CEO라는 본인의 꿈을 이룬 만큼, 현재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강연에서 전했다. 처음부터 CEO라는 목표가 뚜렷했던 그는 회사 운영방식을 배우기 적합한 곳으로 중소기업을 택했고, 사회 초년생 시절 중소기업 영업팀에 입사했다”고 털어놨다.
김 대표는 “환경은 자기 책임이 아닙니다. 저는 소심했던 저의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올 수 있었어요. 스스로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가 출연한 한국직업방송TV의 랭킹쇼 잡 위클리는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낮 12시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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