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서울 대한컬링경기연맹 사무실에서 ‘평창,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 측은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를 창설해 아시아 컬링 대중화와 홍보에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
한스타미디어는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연예인 여자 컬링 4개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팀(정재연, 정혜원, 지세희, 김보배, 효아)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내년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후원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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