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오나미가 허경환의 이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봉 오나미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정말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울고 웃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에게 있어 최고의사랑이라는 방송은 저 오나미에게 터닝포인트가 되는시간이었고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최고의사랑 제작진 스텝분들 허봉오봉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팬분들 바쁜데도 오셔서 도와준 우리 동료들 그리고 부족한 저와 함께 소중한추억 만들어주신 우리 허순정씨 허봉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그어떤말이.. 그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최고의사랑#최고의감사#째고#허경환#오나미#허봉오봉”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오나미, 허경환은 지난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JTBC ‘님과 함께2’를 하차,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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