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알쓸신잡’이 통영에 이어 순천과 보성을 접수했다.
9일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측은 “‘알쓸신잡’ 2회는 순천과 보성 편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알쓸신잡’은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이른바 ‘인문학 어벤져스’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등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치는 신선하고 유익한 ‘수다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이후 호평 받고 있는 상황.
‘알쓸신잡’에 따르면 잡학박사들은 경남 통영에 이어 순천과 보성에서 두 번째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도 지칠 줄 모르는 수다로 ‘알쓸신잡’을 꽉 채웠다.
한편 ‘알쓸신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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