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정용화와 이연희가 훈훈한 가을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정용화와 이연희는 24주년을 맞은 패션 미디어 ‘엘르’ 11월 호를 통해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용화는 우월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정용화와 이연희는 서로 기댄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용화는 자신이 맡은 산마루 역에 대해 “애인에게 차였다고 주눅들거나 속앓이를 하지 않는 밝은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이제껏 연기했던 역할 중에서 제 성격과 가장 비슷해서 더 기대된다”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용화가 주연을 맡은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프랑스 파리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여행 드라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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