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박효신이 공연 후유증을 토로했다.
박효진은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공연후유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효진이 콘서트 중 무대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객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 화이트 의상, 어딘가에 푹 빠진듯한 박효신의 표정, 그의 뒤로 보이는 빼곡한 팬들의 모습까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3일 정규 7집 ‘I am A Dreamer’를 발매하고 8일부터 16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와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월간 유스케’의 첫 주인공으로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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